인터넷 검색 마케팅 전문업체인 오버추어 코리아(대표 김제임스우 www.overture.co.kr)는 오늘 부정클릭으로부터 한국 광고주를 보호하고, 트래픽 품질을 개선하여 국내 온라인 검색 광고 업계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지난 국정감사에 발표하였던 공약을 보강하여 발표했다.
오버추어 코리아는 건전한 온라인 상거래와 국내 광고주들의 신뢰를 다지기 위하여 제품의 품질과 기능 강화 및 광고주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커뮤니케이션 강화 등을 골자로 하여 5가지의 공약을 제시했다.
◇검색광고 시스템강화=오버추어 코리아는 2007년에 새로운 디자인과 보다 연관성이 고려된 기능의 검색 광고 시스템을 선보여 양질의 트래픽을 광고주에게 제공 함으로서 광고주 보호에 힘쓰고, 광고주에게 광고 노출에 대한 제어 권한을 좀 더 강화하여 제공할 것이다. 새로운 시스템은 국내 광고주들에게 더욱 강화된 광고 지역 설정 기능을 제공하여 해당 광고주가 도/광역시 수준의 지역적 선호도를 설정하여 광고를 노출할 수 있게 할 것이다. 또한 광고주들이 품질 지수를 통해 입찰 가격뿐만 아니라 광고품질이 순위에 반영이 되도록 할 것이다.
◇부정클릭 환불 내역 추가=오버추어 코리아는 부정클릭과 기타 미과금 클릭에 대한 추가 상세 내역을 제공하여 광고주들이 광고주 보호를 위한 오버추어 코리아의 노력에 대해 더욱 확신을 갖도록 할 것이다. 추가 상세 내역에는 광고주가 이전에 받았던 환불 내용보다 훨씬 더 상세한 원인 설명이 포함 되어질 것이다.
◇오버추어 시스템과 클릭방지 팀 시찰=오버추어 코리아는 광고주로 구성된 시찰 위원단을 미국 켈리포니아 버뱅크에 있는 오버추어 본사에 초청하여 오버추어의 독자적인 부정클릭방지 시스템에 대한 개괄적인 현황과 함께 질의하는 시간을 갖고, 또한 오버추어 부정클릭 방지 시스템에 대한 광고주의 의견을 받는 자리가 되도록 할 것이다.
◇트래픽 품질 전담 인력=오버추어 코리아는 무효 클릭 및 트래픽 품질 문제에 관한 광고주들의 근심을 해결 하고 적시에 광고주들의 요구에 응할 수 있도록 공식적인 트래픽 품질 전담 인력을 임명할 것이다. 이 전담 인력은 오버추어 코리아와 함께 광고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업계전반에 걸친 노력=오버추어 코리아는 제 3자 업계와 함께 부정클릭에 대한 업계 표준을 정의 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부정 클릭에 대한 업계 표준이 확립, 적용 되면 검색 광고 시장에서 오버추어 코리아와 같은 검색광고 제공 업체들이 이 원칙에서 벗어 나지 않고 있음을 증명할 수 있는 심사 절차를 갖추게 될 것이다.
오버추어 코리아는 위 5가지 공약을 빠른 시일 내에 실천하고 부정클릭 이슈 및 트래픽 품질에 대한 추가 프로그램을 내놓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오버추어 코리아는 최근 있었던 국정감사에서의 내용을 토대로 내부에 부정 클릭에 대한 광고주들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클릭 품질 팀을 개설하였다. 클릭 품질 팀은 공약에 제시된 바와 같이 트래픽 품질 전담 인력을 임명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오버추어 코리아는 더욱 향상된 기능의 검색 광고 시스템 국내 출시를 준비 중이며 대상지역 선정과 품질 지수 명시를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다.
오버추어 코리아는 현재 이와 같은 부정클릭 방지를 위한 공약을 실천하고 있으며, 업계의 화두인 부정클릭 방지를 위해 향후 정부 및 업계와 공조하여 온라인 광고주들의 권익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금일 발표하는 내용 외에도 현재 내부에서 지속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공약들은 윤곽이 잡히는 대로 순차적으로 발표할 것을 약속했다. 오버추어 코리아의 김제임스우 사장은 “오버추어 코리아는 광고주가 안심할 수 있는 비즈니스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다짐을 밝혔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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