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타닉스, 업계 가장 포괄적인 VDI 솔루션 공개

2014-05-13 08:44
  • 카카오톡
  • 네이버 블로그
  • url

새로운 ‘데스크탑 별 VDI(VDI per Desktop)’ 프로그램 아마존 수준 단순함과 전례 없는 데스크탑 어슈런스 가격 정책 제공

[보안뉴스 정규문] 차세대 데이터센터 인프라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 기업인 뉴타닉스(한국 지사장 김종덕, www.nutanix.com)는  가상 데스크탑 인프라스트럭처(VDI)를 단순하고 예측 가능한 방식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해 주는 포괄적인 프로그램 ‘VDI per Desktop’을 발표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뉴타닉스 고객은 각 데스크탑 별로 첨단 웹스케일 인프라스트럭처를 구매할 수 있게 되었으며, 업계 최초이자 유일한 VDI 어슈런스 가격 옵션을 통해 VDI 투자에 대한 위험 부담을 제거할 수 있게 되었다.

VDI용 서버와 스토리지의 기존 구매방식은 복잡할 뿐만 아니라, 사이징(sizing)이나 설계가 적절치 못한 경우 사용자 경험을 저해하는 요인이 되기도 했다. 업계에서는 보다 확실한 예측가능성을 달성하고 실제 최종사용자의 데스크탑 경험에 집중하기 위해 DaaS(Desktop as a Service)를 실험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했지만, 이러한 클라우드 기반 제품들은 실제로 현장에 설치되는(on-premise) 솔루션들이 제공하는 보안성과 장기적 총소유비용(TCO)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

이제 ‘뉴타닉스 퍼 데스크탑 프로그램(Nutanix Per Desktop Program)’을 통해 기업에서는 데스크탑 인프라스트럭처를 예측 가능한 퍼블릭 클라우드와 유사한 서비스 형태로 구매하고 구현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러한 방식을 통해 장기적 비용을 최소화하고, 온사이트 구축의 장점인 제어 능력과 관리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뉴타닉스는 이 새로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VDI 어슈런스(VDI Assurance)’를 제공함으로써 모든 가상 데스크탑에 충분한 서버와 스토리지 자원을 할당하고, 이를 통해 일관성 있는 고품질의 사용 경험을 보장할 수 있게 되었다. VDI 관리자는 사용자 프로파일에 따라 변동의 폭이 심하고 프로젝트 진행 중 불규칙적으로 변화하는 CPU, 메모리, 스토리지 자원을 힘들여 산정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

또한 IT관리자가 운영 환경의 VDI 사용자 유형과 수만 결정해 주면, 까다로운 인프라스트럭처 요건 사이징(sizing) 작업은 뉴타닉스가 처리하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퍼 데스크탑 기반의 VDI 구매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가상 데스크탑 프로젝트를 단순화하며, 이에 따라 IT 관리자는 성능과 비용에 대해 100% 정확한 예측력을 가질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키오스크, 태스크, 지식, 파워 등 다양한 VDI 사용자 프로파일을 지원함으로써 기업 내의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자원에 대해서만 정확히 비용을 지불할 수 있도록 했다. 뉴타닉스 VDI 프로그램은 VMware Horizon® 또는 Citrix XenDesktop®를 기반으로 하는 VDI 프로젝트에 활용할 수 있고, 최소 150대의 데스크탑에서 시작하여 10,000대 이상으로 매끄럽게 확장할 수 있다.

또 뉴타닉스는 예산 및 구축 작업의 유연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간제 구매 옵션으로 퍼 데스크탑(Per Desktop)을 제공함으로써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프라스트럭처를 쉽게 확보할 수 있게 함과 동시에 필요한 시간 만큼만 비용을 지불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기업에서는 영구적 사용 모델 또는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 제품에서만 지원 가능했던 기간제 사용 모델 모두를 지원할 수 있게 된다.

산 마테오 카운티(San Mateo County)의 존 월튼(Jon Walton) CIO는 “시장의 오랜 요구사항을 해결하게 된 뉴타닉스의 새로운 어슈런스 프로그램으로 VDI 프로젝트가 단순하고 예측 가능한 작업이 될 것”이라며, “뉴타닉스는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에 지속적인 혁신을 창출함으로써 자사의 가상 컴퓨팅 플랫폼을 VDI를 위한 가장 이상적인 제품으로 확립시켜 나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뉴타닉스의 전세계 영업 및 비즈니스 개발 부문 수디쉬 네어(Sudheesh Nair) 선임 부사장은 “부정확한 사이징(sizing), 불충분한 자원, 높은 TCO 때문에 기존 데이터센터 인프라스트럭처에서 운영되는 VDI 프로젝트는 원활히 진행되지 못했다”라며, “우리는 이러한 문제들을 신중히 검토하여, VDI시장에 변화를 주고 우리 고객들의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새로운 구매 모델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VDI 퍼 데스크탑 프로그램(VDI per Desktop Program)을 통해, 우리 고객들은 마이크로소프트, 씨트릭스, VMware 등에서 여타 데스크탑 소프트웨어를 구매하던 방식으로 데스크탑 인프라스트럭처를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정규문 기자(kmj@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헤드라인 뉴스

TOP 뉴스

이전 스크랩하기


과월호 eBook List 정기구독 신청하기

    • 아마노코리아

    • 인콘

    • 엔텍디바이스코리아

    • 핀텔

    • KCL

    • 아이디스

    • 씨프로

    • 웹게이트

    • 씨게이트

    • 하이크비전

    • 한화비전

    • ZKTeco

    • 비엔에스테크

    • 엔토스정보통신

    • 원우이엔지

    • 지인테크

    • 홍석

    • 이화트론

    • 다누시스

    • 테크스피어

    • 경인씨엔에스

    • 슈프리마

    • 인텔리빅스

    • 시큐인포

    • 미래정보기술(주)

    • 비전정보통신

    • 지오멕스소프트

    • 트루엔

    • 인터엠

    • 세연테크

    • 성현시스템

    • 한국아이티에스

    • 케비스전자

    • 아이원코리아

    • 다후아테크놀로지코리아

    • 한결피아이에프

    • 스피어AX

    • 동양유니텍

    • 투윈스컴

    • TVT코리아

    • 프로브디지털

    • 위트콘

    • 포엠아이텍

    • 넥스트림

    • 페스카로

    • 아우토크립트

    • 신우테크
      팬틸드 / 하우징

    • 에프에스네트워크

    • 네티마시스템

    • 케이제이테크

    • 알에프코리아

    • (주)일산정밀

    • 아이엔아이

    • 미래시그널

    • 새눈

    • 창성에이스산업

    • 유투에스알

    • 제네텍

    • 이스트컨트롤

    • 현대틸스
      팬틸트 / 카메라

    • 지에스티엔지니어링
      게이트 / 스피드게이트

    • 주식회사 에스카

    • 에이앤티글로벌

    • 모스타

    • 한국씨텍

    • 넥스텝

    • 레이어스

    • 구네보코리아주식회사

    • 에이티앤넷

    • 티에스아이솔루션

    • 엘림광통신

    • 보문테크닉스

    • 포커스에이아이

    • 메트로게이트
      시큐리티 게이트

    • 휴젠

    • 신화시스템

    • 글로넥스

    • 이엘피케이뉴

    • 세환엠에스(주)

    • 유진시스템코리아

    • 카티스

    • 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

Copyright thebn Co., Ltd. All Rights Reserved.

MENU

회원가입

Passwordless 설정

PC버전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