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센스, 유해 사이트 검색 서비스 제공
[보안뉴스 김지언] 설을 앞두고 안부 인사를 가장한 스미싱 문자메시지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웹센스는 스미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간으로 사이트 유해여부를 체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만약 결혼, 돌 잔치, 우편물, 택배, 신호 위반 등 스미싱 의심문자를 받을 경우 클릭하지 말고 홈페이지(http://csi.websense.com/)에 방문해 IP주소나 URL을 입력하고 유해여부를 확인하면 된다. 스미싱 문자 외에도 악성코드 감염이 의심되는 홈페이도 확인 가능하다.
하루에 확인할 수 있는 유해페이지는 로그인 없이 5개, 무료 회원가입 시 25개까지다.
[김지언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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