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 인프라로 ‘D-클라우드 센터’ 기반 다져

2012-12-0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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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VMware 기반 가상화 인프라로 클라우드 서비스 경쟁력 높여
[보안뉴스 호애진]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과 VMware Korea(지사장 윤문석)는 더존비즈온의 ‘D-클라우드 센터’에 VMware 기반의 가상화 환경을 성공적으로 구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D-클라우드 센터’ 는 더존비즈온이 지난해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더존IT그룹 강촌캠퍼스에 구축한 최첨단 데이터센터다. 2010년부터 꾸준히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을 추진해 온 더존비즈온은 작년 7월 ‘D-클라우드 센터’ 설립 시부터 VMware의 서버 가상화 및 관리 솔루션을 도입했다.

더존비즈온은 가상화 도입으로 인프라의 간소화된 관리와 안정성 확보라는 성과를 거뒀으며, 궁극적으로 고객들에게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수 있었다.

담당자들이 실감하는 ‘쉬운 관리’! 강촌 ‘D-클라우드 센터’의 업무 한결 수월해져
무엇보다 VMware 도입 후, 담당자들이 직접 서버실을 방문하는 일이 눈에 띄게 줄었다. VMware 의 관리솔루션이 IT 인프라의 실시간 성능을 직관적인 화면으로 보여주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더존비즈온의 인프라 관리 담당자는 성능이슈와 위험요인을 사전에 정확히 파악하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게 됐으며, 더 나아가 SLA(Service Level Agreement, 서비스 수준 협약) 유지 가능한 안전한 관리 환경을 확보하게 됐다.

또한 이전에는 개발자용 서버가 필요할 때도 일일이 서버를 구매하고, 필요한 운영체제를 설치한 후 제공해야 했지만, 가상화 도입 후에는 이러한 번거로운 과정 없이 간편하게 모니터 상에서 클릭 만으로 서버를 ‘생성-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개발 서버는 단기간 활용되는 경우가 많은데, 개발이 끝난 후에는 다른 용도로 쉽게 전환 및 공유할 수 있어 전사적으로 자원활용을 높이고 경제성과 유연성까지 획득할 수 있었다.

기업 고객용 서비스 구축도 간편해졌다. 가상화 도입 전에는 플랫폼 구축에 약 1주일 가량의 시간이 소요됐지만, 현재는 간소화된 가상머신의 생성 및 공유 프로세스로 1시간 이내에 처리가 가능하다. 이는 대고객 서비스의 민첩성을 강화해 더존비즈온의 비즈니스 경쟁력을 높이는 효과도 가져왔다.

가상화 솔루션 선정의 최우선 요건은 ‘안정성’
더존비즈온은 ‘기업형 클라우드 비즈니스 플랫폼 사업자’로서 가상화 솔루션 선택 시 ‘안정성’을 최우선 요건으로 검토했다. 이에 다양한 국내외 고객의 사례를 통해 입증된 VMware 의 솔루션을 선정, 안정적이고 민첩한 가상화 인프라를 확보할 수 있었다.

특히 가상화 도입 후 인프라의 장애가 전무했을 정도로 데이터센터가 가상화 환경 상에서 매우 안전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1대의 블레이드 서버에 최소 35대 이상의 가상머신을 운영할 정도로 높은 집적도를 유지하고 있다.

서광희 더존비즈온 IDC사업본부 본부장은 “더존비즈온이 지난 20여년 간 쌓아온 명성은 이미 국경을 넘어서 ‘글로벌 IT 토털 서비스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현재 사용하고 있는 인프라도 VMware의 가상화 엔진 상에서 안전하게 운영되고 있어 개발용뿐만 아니라 대고객 서비스에서도 그 효용성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윤문석 VMware Korea 지사장은 “더존비즈온은 ‘D-클라우드 센터’ 의 가상화 도입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핵심 서비스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차원 높은 비즈니스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면서, “추후에도 안정적인 가상화 기반의 인프라를 통해서 이메일, 세금계산서, 팩스, 스토리지 등 모든 기업용 솔루션을 통합한 ‘클라우드 서비스’로 제공함으로써 진정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호애진 기자(boan5@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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