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이 쉽고 백업 복구에 소요되는 시간이 짧아 관리가 용이
[보안뉴스 호애진] 아크로니스(지사장 서호익)는 25일 프랑스의 고급 여성 기성복 및 가죽 제품 브랜드이자 글로벌 유통업체인 제라드 다렐(Gerard Darel)이 가상 서버 및 워크스테이션 인프라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자사의 백업 복구 솔루션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제라드 다렐은 인지도가 높아지고 전세계적인 아울렛을 운영하게 되면서 IT 부서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정보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해야만 했다. 특히 제라드 다렐은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자연 재해나 인적 오류로부터 주요 데이터들을 안전하게 보호해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할 수 있는 백업 복구 시스템 구축이 절실했다.
이에 네트워크로 연결된 300대의 가상화 기반 워크스테이션 및 100대의 가상화 서버들에 저장된 디지털 자산 보호를 위해 시스템 도입을 고려했고, 여러 종류의 가상화 솔루션 테스트 후에 아크로니스의 가상화 환경을 위한 백업 복구 솔루션을 도입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제라드 다렐의 IT 부서 총괄 이사인 사무엘 체모니는 “아크로니스의 가상화 백업 복구 솔루션은 사용이 쉽고 백업 복구에 소요되는 시간이 짧아 관리가 쉽다는 점이 획기적”이라고 도입 배경을 밝히고, “백업 계획 수립과 실행을 위한 모든 고려 요인을 포함하고 있어 IT 관리자들의 고민을 크게 덜어주는 매우 유용한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아크로니스 글로벌 세일즈 부서를 총괄하는 로랑 드데니스(Laurent Dedenis) 사장은 “우리는 제라드 다렐과 같이 폭증하는 데이터 관리의 어려움에 직면한 전세계의 다양한 고객들을 만나왔으며 그들의 어려움 역시 잘 알고 있다”면서 “아크로니스는 앞으로도 기업의 중요한 데이터 및 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한 업무를 단순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호애진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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