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김태형] 웹 애플리케이션 보안 전문기업인 트리니티소프트(대표 김진수, www.trinitysoft.co.kr)는 자사의 시큐어코딩 솔루션 ‘코드레이(Code-Ray)’를 조달청 나라장터에 정식 공급한다고 밝혔다.
코드레이(Code-Ray)는 기존에 많이 구축된 방화벽이나 침입차단시스템(IPS)과는 달리 개발단계(SDLC)에서부터 소스코드를 분석/모니터링/스캔/관리하여 근본적인 보안위협을 사전에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된 제품이다.
코드레이는 취약한 소스코드를 탐지하여 사용자가 알아보기 쉽게 시각화한 ‘소스코드 로직추적’ 기능과 관리가 용이하고 비용절감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어플라이언스형 제품으로 개발되어 경쟁 제품들과 차별화했다.
트리니티소프트는 “국가기관, 지자체, 교육청, 공기업 등의 고객들이 좀더 편리하게 제품을 구매 할 수 있게 된 만큼 공공시장의 입지를 다지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시큐어코딩에 대한 지속적인 인식강화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트리니티소프트는 본격적인 시큐어코딩 법제화를 앞두고 민간기업 및 공공기업을 대상으로 이달 13일까지 ‘무료 웹 취약점 점검’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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