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의 화재감지 솔루션 일산화탄소 감지기(CO감지기)

2010-12-0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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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고 있는 주거시설이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건축물들은 우리 생활에 편리함과 휴식 그리고 유익함을 제공한다. 하지만, 이러한 건물에 화재가 발생된다면 평생 쌓은 재산은 물론 소중한 생명까지도 한 순간에 잃을 수 있다. 화재로 인한 피해는 최근 건축 공학기술의 발전과 도시화에 맞춰 건축물들이 대형화, 초고층화, 밀집화되고 있어 초기에 대응하지 못한다면 대규모 화재로 확산되어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는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 따라서 유사시 대규모 화재로 확산되지 않도록 초기에 화재를 감지하여 건물 내 관리자가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피해를 예방 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한다. 이때, 화재를 조기에 감지할 수 있는 화재감지기의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
화재시 소방 감지 시스템은 아래와 같이 작동한다.
건물 내 화재 발생→화재감지기 작동(자동 동작) OR 발신기(사람이 수동)→R형 화재수신기→대피통보(음향장치, 시각장치)→대피
화재감지의 신속한 동작은 사람들이 대피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화재감지기로는 화재 시 발생하는 열, 연기, 불꽃 또는 연소생성물을 감지하는 방식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이중, 일산화탄소감지기가 가장 신속하게 화재를 감지한다고 할 수 있다.
최근 도입된 일산화탄소감지기는 화재 초기 가연물이 탈 경우 발생하는 일산화탄소를 탐지하는 감지기이다. 일반화재의 경우, 가연물이 서서히 연소하면서 다량의 일산화탄소를 발생시키고 공기보다 가벼운 일산화탄소는 공중에 부유하게 된다. 이에 따라 일산화탄소감지기는 기존 열, 연기, 불꽃감지기에 비해 매우 빠른 반응을 보여 화재를 조기에 감지함으로써 조기 대응으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수면 중에 화재가 발생된다면 화재를 인지하기 이전에 유독가스로 질식으로 인한 패닉상태에 빠져 피난이 어렵거나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르게 된다. 이러한 수면 장소에 열식 감지기를 적용하면 감지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피해 확대가 우려되며, 연기감지기를 적용할 경우 먼지와 수증기 등으로 인한 비화재 경보가 발생될 우려가 있다. 하지만, 일산화탄소감지기는 먼지와 수증기 등에 의한 오경보를 최소화하고 화재시 초기 발생하는 일산화탄소를 감지하여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일산화탄소감지기가 도입된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은 사용 초기단계다. 하지만 해외에서는 병원, 노인요양시설, 학교, 백화점 등 대피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장소나 초기 화재감시가 필요한 장소, 특히, 호텔침실, 기숙사, 숙박업소 등 화재가 서서히 진행되는 장소에 일산화탄소감지기를 적용하고 있다.
최근 설계되는 초고층 건축물 및 주요 시설물 등에서 화재 시뮬레이션과 가상시나리오 유형 분석을 통해 성능위주의 설계가 적용되고 있다. 그만큼 정확하고 신속한 감지가 중요하다 할 수 있는데 일산화탄소감지기야 말로 그 기대에 가장 부합되는 감지기라고 말할 수 있다. 

일산화탄소 감지기의 주요 특징
공기보다 가볍기 때문에 감지기에 빨리 도달하므로 빠른 감시가능 서서히 진행되는 화재 시 발생되는 CO 감지하여 조기 통보 가능 연기감지기와 일산화탄소 복합 센서로 모두 감시 가능하여 비화재보 방지가능 감시 농도(온도)를 연속적으로 수신기에 통보하여 조기 감지대응 가능 고유 어드레스 보유로 감지기가 동작한 위치 확인 가능하여 신속한 조치가능 수신기에서 설치환경에 맞게 경보레벨 조정 가능하여 최적 환경 구현가능 <자료제공 : 동방전자산업(www.dbefire.com)>

[월간 시큐리티월드 통권 제166호(info@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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