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방송 가입고객 대상… “안전한 컴퓨터관리” 기대
성남지역 케이블TV방송사인 (주)아름방송네트워크가 초고속인터넷 가입 고객의 PC 관리를 위해 백신프로그램 ‘케이블 닥터’를 무료 보급한다고 19일 밝혔다.
매주 한번씩 갱신되는 케이블 닥터 프로그램은 아름방송 서비스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이 프로그램은 아름방송 홈페이지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서비스 개시와 관련 아름방송의 한 관계자는 “컴퓨터 이용자들의 가장 큰 골칫거리인 바이러스와 악성코드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름방송은 고객 편의를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24시간 콜센터를 운영하는 동시에, 올해부터는 ‘고객만족팀’을 가동시켜오기도 했다.
[최한성 기자(boan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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