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에 따르면 29일 오전 9시 현재 유심을 교체한 이용자는 28만명, 온라인에서 유심 교체를 예약한 이용자는 432만명으로 나타났다. 이 회사는 전날인 28일 오전 10시 유심 무상 교체를 시작했다.

▲SK텔레콤 유심 무료 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지 이틀째인 29일 서울 시내 한 SKT 대리점에 시민들이 줄을 서서 교체를 기다리고 있다. [자료: 연합]
T월드 홈페이지는 전날 온라인 유심 교체 예약을 위해 사용자가 몰려 접속이 지연됐디만, 현재 정상 연결되고 있다.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자는 누적 871만명에 달했다. 유심을 바꿨거나 교체를 예약한 가입자, 유심보호서비스에 등록한 이용자는 총 1331만명이다.
[한세희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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