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펜타시큐리티]
펜타시큐리티는 25일 여의도 본사에서 ‘와플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 솔루션의 이력을 되짚고, 제품 혁신에 힘써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한다는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 WAAP(Web Application and API Protection)는 웹 애플리케이션 및 API 보안을 말한다.
와플은 자체 개발한 논리 기반 엔진인 ‘COCEP’에 기반해 정형화되지 않은 공격까지 탐지해 높은 보안성과 낮은 오탐률을 지녔다. 이 제품은 뛰어난 확장성과 안전성, 고성능은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플랫폼 ‘클라우드브릭’의 코어로도 활용된다.
정태준 펜타시큐리티 기획실장은 “와플은 어플라이언스 타입으로 시작해 구축형 클라우드 SaaS에 이르기까지 지난 20년간 끊임없이 진화화며 글로벌 웹 보안 최전선을 사수해왔다”며 “부단한 연구개발로 국내 시장과 아시아-태평양 시장의 우위를 공고히 하고, 더 많은 비즈니스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펜타시큐리티는 보안뉴스·시큐리티월드가 선정한 2025 Global Security TOP 100 기업이다. Global Security TOP 100은 물리보안 분야와 사이버보안 분야를 모두 포함해 2024년 한 해 동안 국내외에서 매출, 성장 속도, 기술력, 혁신성, 지속가능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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