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PDF 모바일은 △PDF 편집 △PDF 보호 △다양한 파일 형식 변환 △암호 설정 등 기존 주요 기능을 유지하면서, 모바일 사용 환경에 맞춰 직관적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편의성을 강화했다.
특히 보안 우려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게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대부분 기능이 온디바이스 방식으로 작동해 사용자 파일이 서버에 업로드되지 않는다. 서버에서 처리하는 오피스 파일 변환 작업 역시 파일은 저장되지 않고 즉시 폐기된다. 민감한 문서를 다루는 사용자에게 신뢰도 높은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알PDF 모바일 버전 구동 모습 [제공: 이스트소프트)]
이스트소프트는 알집, 알송, 피크닉, 앨런에 이어 이번에 알PDF까지 출시하며 알툴즈의 모바일 생산성 도구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
회사 관계자는 “향후 알PDF에 AI 기능도 탑재될 예정”이라며 “알PDF 모바일은 알툴즈가 AI 생산성 툴로 진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세희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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