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ll-In-One 엔드포인트 보안 [자료: 세이퍼존]
이번 세이퍼존의 맥OS용 DLP 올인원 제품은 사이버 정보유출 및 랜섬웨어 공격 대응 보안 전략에 맞춰 매체제어와 인터넷 파일전송 제어, 인터넷 위험·악성·유해·비업무 웹사이트 차단 등을 제공한다. 위험·악성 분류 웹사이트 접근을 자동 차단하는 AI 웹방화벽 제품도 탑재됐다.
구인구직이나 쇼핑, 여행, 마약 등 유해·비업무 분류 웹 사이트를 차단, 근무시간 중 업무 집중도 향상 기능도 추가됐다.
이밖에, 맥OS용 보안USB를 국내 최초 지원한다. 세이퍼존은 최신 Mac OS의 새로운 업그레이드 주요 버전 Sequoia 15를 포함, Sonoma 14와 Ventura 13, Monterey 12, Big Sur 11, Catalina 10.x 호환되는 Mac OS 모델을 모두 지원한다.
장성민 세이퍼존 CTO는 “하나의 소스코드로 윈도우와 맥, 리눅스 운영체제를 동시 지원하는 글로벌 레벨 크로스 플랫폼 기술과 백신처럼 실시간 자동 업데이트되는 멀티OS 플랫폼 기술로 국내 및 해외 엔드포인트 보안 시장에서 초격차 가치를 완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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