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 책임자와 실무자에게 실질적인 업무수행 능력 제시


▲2024 CPO 실무지침서 [표지=도서출판 온누리]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도서출판 온누리(대표 원성만)에서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와 실무자를 위한 ‘2024 CPO 실무지침서’를 출간했다.

이번 신간은 기존에 발간한 ‘CPO 실무지침서’의 내용을 바탕으로 개인정보 보호법, 시행령 및 지침 등 최근 개정 사항을 반영하였을 뿐만 아니라, 업무수행에 필요한 실무와 컴플라이언스 대응 등 실질적인 업무수행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원성만 정보통신행정연구원 대표를 비롯해 조혜 지안행정사사무소 대표, 정규문 보안뉴스/시큐리티월드 편집기획국장, 이건호 건국행정사사무소 대표, 박은미 커리어인 대표, 이지영 사회관계연구소장 등 공동 저자는 ISO인증심사원과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컨설턴트로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 업무 담당자에게 도움이 되기 위한 저작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저자들은 갈수록 강화되고 있는 개인정보보호법과 개인정보 컴플라이언스 대응과 관련해 이번에 발간된 저서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보호하고, 개인의 존엄과 가치를 구현하기 위한 개인정보보호법의 원래 목적이 실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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