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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블랙프라이데이와 같은 거대 ‘할인 시즌’은 사이버 공격자들이 1년 내내 기다려온 ‘성수기’이기도 하다. 수많은 소비자들이 온라인 쇼핑에 열을 올리며, 조금이라도 더 싸게 물건을 구입하기 위해 여러 정보를 알아보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더 나은 할인 조건’에 이끌리게 되는데, 공격자들로서는 눈에 확 띄는 할인 조건만 제시하면 여러 사용자들을 속일 수 있게 된다.
말말말 :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동안 많은 업체들이 큰 폭의 할인을 제안하는 게 사실입니다만, 그렇더라도 상식선을 지키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피싱 공격자들의 할인 조건은 그런 상식을 아득히 넘을 때가 많습니다. 지나친 할인이 제시된다면 늘 의심하는 게 좋습니다.” -블리핑컴퓨터-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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