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gettyimagesbank]
배경 : 시팅덕스라는 이름이 붙은 건 이번이 처음이지만 원래 이런 식으로 도메인을 침해해 비축해 두었다가 추가 공격에 활용하는 식의 움직임은 2016년부터 보고가 된 바 있다. 하지만 보안 전문가들의 관심을 크게 받지는 않았다. 이를 2016년에 최초로 발표한 건 보안 전문가 매튜 브라이언트(Matthew Bryant)다. 이것에 시팅덕스라는 이름을 붙여 발표한 건 보안 업체 인포블록스(Infoblox)다.
말말말 : “보안 업계가 큰 관심을 갖지는 않았지만, 오히려 사용자들 사이에서 ‘내 도메인이 공격에 활용될 수 있다’는 인식은 더 퍼져 있다고 봅니다. 특히 기업들이 이미지 관리 차원에서 이런 부분에까지 신경을 쓰는 게 눈에 더 띄고 있는 요즘입니다.” -인포블록스-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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