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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설트타이푼은 미국의 정부 기관들 중에서도 사법적 기능을 가진 기관들을 주로 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경찰 요원이라든가 법원의 기록들이 주요 표적이 된다. 이번 캠페인의 피해 규모에 대해서는 아직 FBI나 CISA 역시 다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하며, 알려지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말말말 : “중국의 해커들은 끊임없이 미국의 사회 기반 시설들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미국의 공공 기관 및 기반 시설 근무자들은 늘 주의에 주의를 거듭해야만 하는 상황입니다.” -시큐리티어페어즈-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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