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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크립티나는 2023년 등장해 500~800달러 선에서 판매되었으나 인기를 얻지는 못했다. 그러자 관리자라고 주장하는 한 인물이 2024년 소스코드를 공개해버렸다. 원래부터 리눅스를 겨냥한 랜섬웨어로 다크웹에서 포지셔닝을 했었는데 소스코드까지 풀리니 리눅스에 대한 관심을 높여가던 사이버 공격자들이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그 중에 말록스와 타켓컴파니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말말말 : “아직까지는 말록스와 타겟컴파니의 명확한 관계에 대해서는 다 알 수 없습니다. 추적을 통해 추가적인 정보를 좀 더 확보해야 합니다.” -센티넬원(SentinelOne)-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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