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동신대가 지역의 정보보안 기술 교류와 인재 양성을 위해 오는 10월 2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4 제5회 호남 사이버보안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포스터=동신대]
이번 행사는 호남권의 민·관·학계를 아우르는 호남 최대의 사이버보안 콘퍼런스로, 한국정보보호학회 호남지부·국가정보원 지부·광주광역시·한국전력공사·한국인터넷진흥원·광주광역시 정보보안협의체가 공동 주최하고 동신대·전남대·목포대·광주관광재단이 공동 주관한다. 또 전력거래소, 한전KPS, 한전KDN 등 호남지역의 지자체 및 국가·공공기관, 기업, 대학 등 30여개 기관이 후원한다.
현장에서는 최신 정보보안 기술 및 정책 논의를 위한 공공기관 정보보안 워크숍, 차량 포렌식, 취약점 보완 등 관련 학술대회를 동시에 개최해 민·관·학계 정보 공유와 기술 교류를 활발히 펼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전남의 정보보안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해 대학생 및 일반인이 참여하는 ‘웹 취약점 경진대회’와 ‘대학 간 해킹 경진대회’ ‘청소년 해킹 캠프’ 등이 함께 열릴 계획이다. 치열한 예선전을 거쳐 행사 당일 결선이 진행된다.
사이버보안 전시 부스에서는 광주·전남 해킹 동아리 해커스페이스에서 해킹 문제 풀이 체험, 한국전력공사·한국인터넷진흥원 등 20개 기관의 보안 제품 전시와 취업 상담이 이뤄진다. 체험 시 노트북 등 2,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오는 25일까지 호남 사이버보안 콘퍼런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경진대회 입상자에게는 총 1,000만원 상당의 상금과 한국전력공사 사장상, 전력거래소 이사장상, 한전KDN 사장상,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상 등이 수여된다. 학술대회 입상자는 광주광역시장상, 한전KDN 사장상,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원장상, 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상, 한국전력거래소 이사장상이 수여되고 학술대회 제출 논문을 학회지에 게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콘퍼런스 운영위원장 이동휘 교수(동신대 컴퓨터학과)는 “혁신적인 정보, 기술 교류로 지역의 사이버 정보보안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정부의 ‘사이버 보안 10만 명 인재 양성’ 목표에 대응할 수 있는 지역 인력 양성 및 정보보안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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