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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랜섬웨어 공격자들이 피해자 네트워크로 최초 침투하는 데 사용하는 방법 중 가장 빈번한 것은 역시나 피싱 공격과 소셜엔지니어링이었다. 아무리 방어막을 탄탄하게 만들어 두어도 그 방어막 안팎을 정당하게 오가는 사람들 자체를 공격하면 소용이 없으며, 공격자들도 이를 잘 알고 있다는 뜻이 된다. 사람이 보안의 가장 약한 고리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다.
말말말 : “랜섬웨어 공격자들은 점점 심리전의 대가가 되어가고 있고, 동시에 정보를 돈으로 변환시키는 방법도 깨우치고 있습니다. 점점 더 우위에 선다는 말이 됩니다.” -스파이클라우드(SpyCloud)-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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