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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회사 측은 서버를 재빨리 분리하고 멀웨어 등을 청소하는 것부터 했는데, 랜섬웨어 공격자들은 자신들이 가진 정보 대부분을 공개했다는 건, 둘 사이에 협상 시도가 이미 오갔는데 회사가 응하지 않은 것을 뜻한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즉 랜섬허브가 이미 돈을 뜯어내려고 했으나 회사 측에서 거절하자 앙갚음을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이러한 사안에 대해 양측 모두 함구하고 있어 정확한 사실 확인은 어렵다.
말말말 : “최근 랜섬허브의 활동에 거침이 없습니다. 이미 이번 달에도 플랜드페어런트후드(Planned Parenthood)란 곳에서 93기가바이트의 데이터를 훔쳐내기도 했었고요. 이들을 주요 방어 대상으로 삼아도 부족함이 없을 겁니다.” -핵리드-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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