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4명의 IT 전문인력 고용, 2021년 대비 25명 증가...고용증가율 36% 기록
시차 출근제 도입 통해 일과생활 균형 실천...청년 채용 높이고 장기근로의지 제고 등 노력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IT솔루션 기업 인스피언은 최정규 대표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일자리창출’ 분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울고용노동청 하형소 청장과 인스피언 최정규 대표(좌부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잔=인스피언]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최근 2년간 일자리 창출·일과 생활의 균형 실천·노동환경 개선 등의 일자리 창출 실적과 일자리 질 개선에 관한 평가를 거쳐 선정한다.

인스피언은 지난해 말 기준 94명의 IT 전문 인력을 고용했으며, 이는 2021년도 대비 약 25명이 증가한 것으로 고용증가율 36%를 기록했다. 인스피언은 이번 표창에서 인적 자원의 효율적인 관리와 정부 고용 노동 정책 준수 및 선제적 이행 등을 통해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 안정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인스피언은 신규 일자리 창출 외에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시차 출근제를 도입, 일과생활의 균형을 실천해 직원들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가족친화우수기업으로 인증도 받았다. 또한 정부의 고용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하며 청년실업해소를 위해 청년근로자의 채용을 늘리고 장기근로의지를 높이는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인스피언 최정규 대표는 “일자리 창출 노력이 우수한 성과로 평가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연구, 개발 인력 충원에 힘쓰고, 고객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우수한 솔루션 및 서비스를 개발, 공급하며 지속해서 성장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스피언은 IT솔루션 업계 24년 이상의 경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EAI 컨설팅, SAP 보안솔루션, 통합로그분석솔루션, 클라우드 EDI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시장 우위를 바탕으로 지속해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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