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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마그니버는 2017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온 랜섬웨어로, 케르베르(Cerber)의 후신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 공격자들은 피해자들로부터 1천 달러를 요구하지만, 여기에 응하지 않을 경우 가격을 5천 달러로 올린다. 피해자들이 1천 달러에 파일을 돌려받으려면 3일 안에 돈을 지불해야 한다.
말말말 : “크랙된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 받거나 사용하는 건 불법일 뿐만 아니라 대단히 위험한 행위이기도 합니다. 여러 사이버 공격자들이 이를 미끼로 써서 멀웨어를 퍼트리기 때문이죠. 소프트웨어 가격 아끼려다가 시스템 전체나 네트워크에 물린 여러 장비들을 새로 사야 할 수도 있습니다.” -블리핑컴퓨터-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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