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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300회면 많은 숫자로 보이지 않는 게 사실이다. 하지만 리포지터리에서 배포되는 패키지의 특성상 완성된 애플리케이션이나 또 다른 오픈소스에 섞여 아무도 모르게 배포될 가능성이 높다. 즉 리포지터리 상 기록되는 다운로드 수로는 가늠할 수 없는 파급력이 잠재되어 있다는 것이다. 리포지터리에 존재하는 위협들이 대부분 그러하며, 따라서 조금이라도 일찍 발견해 소식을 공유하는 것이 가장 좋은 대처법이다.
말말말 : “유명하고 신뢰받는 플랫폼은 사이버 공격자들에게 있어 좋은 공격의 발판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클라우드 서비스들이 최근 공격자들에 의해 남용되는 것이지요.” -소나타입(Sonatype)-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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