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 OS·OCR 기능 지원으로 차별화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와이즈허브시스템즈는 ‘정보 유출 방지(DLP)’ 솔루션과 기업 내 정보자산의 체계적 관리와 협업에 혁신적 개선을 제공하는 ‘문서중앙화 솔루션(ECM) COODOC’을 기반으로 보안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최근 문서중앙화 솔루션 ‘COODOC’에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MAC OS 지원 및 OCR 기능까지 탑재함으로써 기존 경쟁사 제품과의 차별화된 모습을 갖췄다.

[이미지=와이즈허브시스템즈]
‘COODOC’의 주요 특징
문서중앙화 솔루션 ‘COODOC’은 기업의 디지털 자산인 정보 문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솔루션이다. 재택근무 등 기업의 업무 환경적 변화 흐름 속에서 문서자산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협업을 강화해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것은 기업의 경쟁력과 생존에 필수가 됐다.
COODOC은 기업 내에서 생산·유통되는 모든 문서자산을 중앙 서버로 수집·관리하며, 정보자산의 악의적 유출과 감염 등 보안 이슈에 체계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디지털 환경에서 큰 위협 요소인 랜섬웨어에 대해 접근 제어 방식과 문서의 위·변조 사항 분석을 함께 수행해 ‘랜섬웨어 탐지 및 차단 기능’ ‘손상된 문서의 빠른 복원 기능’을 제공해 문서자산에 대한 보안성과 안정성을 보장한다.
문서중앙화 솔루션 ‘COODOC’은 OCR 기능을 탑재해 주목받고 있다. OCR 기능으로 기업에서 유통하는 텍스트 기반의 문서뿐만 아니라 사진·이미지에서도 개인정보나 중요 정보자산의 키워드 검출이 가능해졌다.
올해 목표와 주요 계획
와이즈허브시스템즈는 20여년 가까이 정보 유출 방지 솔루션(DLP) 시장을 선도한 경험을 바탕으로 서비스 중인 GRADIUS DLP의 독보적인 기능과 경험을 문서중앙화 솔루션인 ‘COODOC’에 반영할 예정이다.
2024년 하반기에는 ‘ECM+DLP’ 결합형 ‘COODOC’을 선보일 예정이며, 정보자산의 체계적 관리와 중요 정보에 대한 보호를 하나의 솔루션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디지털 경영의 킬러 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계획 및 준비 중이다.
한편, ‘AI, 신뢰를 넘어 데이터 가치를 열다’라는 주제로 6월 4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개인정보보호 콘퍼런스인 ‘PIS FAIR 2024(제13회 개인정보보호 페어&CPO워크숍)’이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PIS FAIR 2024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한국CISO협의회·더비엔이 주관한다. 특히 개인정보보호 분야 유관기관 30여곳과 관련 업체가 함께하는 행사로, 매년 4,500여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개인정보보호 축제라고 할 수 있다. 공공기관 및 기업의 개인정보보호최고책임자(CPO)를 비롯해 개인정보보호 담당자, 개인정보 처리자는 PIS FAIR 2024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할 경우 무료 참관이 가능하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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