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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페가수스가 익스플로잇 했던 취약점은 CVE-2019-3568이다. 버퍼 오버플로우 취약점으로, 9.8점을 받았을 정도로 심각했다. 페가수스는 2019년 4월과 5월 사이에 약 1400명의 모바일 사용자들을 감염시켰으며, 이 때문에 메타는 2019년 10월 페가수스의 개발사인 NSO그룹을 고소했다. 그것이 최근 ‘소스코드를 넘기라’는 판결로 인해 사실상 종지부를 찍는 분위기다.
말말말 : “중요한 건 NSO그룹의 고객 명단이었는데, 그것을 공개하라고까지 법원이 명령하지 않았다는 건 조금 실망스럽습니다.” -국제 암네스티-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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