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L의 먼지 봉투 장착으로 돼 최대 70일간 먼지봉투 미교체 가능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글로벌 와이파이 점유율 1위 티피링크(TP-Link)는 경제적이면서도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로봇청소기 ‘Tapo RV20 Mop Plus’를 선보였다.

▲티피링크, 가성비 뛰어난 로봇청소기 ‘Tapo RV20 Mop Plus’[이미지=티피링크]
Tapo RV20 Mop Plus는 2700Pa의 강력한 흡입력으로 틈새 사이에 끼어 있는 이물질과 카펫의 먼지를 효율적으로 진공 흡입하며, 카펫 위를 지나갈 때 자동 부스트 기능으로 흡입력을 강화한다. 4단계의 물 조절이 가능한 물걸레 콤보로 끈적한 부분과 기름때를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다.
특히 7.8㎝의 초슬림 디자인으로 가구 아래 공간도 자유롭게 청소할 수 있어 소파나 캐비닛, 침대 등의 구석을 청소할 수 있다. 다양한 센서 탑재로 장애물을 정확하게 감지하며, 듀얼 사이드 브러시로 더 꼼꼼하게 먼지를 제거할 수 있다.
Tapo 앱을 통해 원격 제어가 가능하며, 사용자의 일상과 루틴에 맞게 청소 시간 및 구역을 손쉽게 설정할 수 있다. 51㏈까지 낮춘 저소음 작동으로 집안을 조용하게 청소한다. ‘방해 금지 모드’ 기능을 활성화하면 클린 스테이션이 잠 잘 시간 또는 업무 중일 때 시끄러울 수 있는 먼지 비움 기능을 가동하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구글 어시스턴트와 페어링해 간단한 음성 명령으로 제어할 수 있다.
청소 후 클린 스테이션으로 자동 복귀해 로봇 청소기의 먼지를 자동으로 비울 수 있으며, 4L의 먼지 봉투가 장착돼 최대 70일간 먼지봉투를 교체할 필요가 없다. 한편 티피링크 Tapo RV20 Mop Plus는 1년 무상 보증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국내 5곳의 A/S센터를 보유해 간편한 수리가 가능하다.
티피링크코리아 관계자는 “새로 출시한 로봇청소기 Tapo RV20 Mop Plus는 강력한 성능과 높은 가성비를 제공해 1인 가구나 가성비가 뛰어난 로봇청소기를 찾는 소비자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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