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오준 신임 국가정보원 3차장[이미지=대통령실 제공]
[보안뉴스 김경애 기자] 국가정보원 3차장에 윤오준 국가안보실 사이버안보비서관이 임명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윤오준 신임 국가정보원 3차장을 임명했다. 이와 관련 이관섭 대통령비서실장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IT 정책학 박사 학위 취득, 국가정보원 사이버안보 부서 등 이론과 실무 능력을 고루 갖춰 국가정보원 과학사이버첩보업무 총괄에 적합하다”며 인사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윤오준 신임 국가정보원 3차장은 1967년생으로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숭실대학교 IT 정책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국가정보원 사이버안보부서 단장을 거쳐 2022년 5월부터 국가안보실 2차장실 사이버안보비서관으로 근무해왔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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