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스마트 도시재생을 통한 도시공간 혁신’ 주제로 특별세미나 진행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도시재생안전협회(회장 문병국)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전북 익산시에서 개최되는 ‘2023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도시재생안전협회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2023 대한민국 도시혁신 박람회에 참가한다[이미지=도시재생안전협회]
협회는 회원사와 함께 공동관을 구성해 참가하며, 공동관에는 회원사인 비전정보통신, 엔시드, 세오, 시큐인포, 홍석, 에이아이네트웍, 현명, 파로스, 미래정보기술이 함께한다. 공동관에서는 도시안전을 위한 기술과 제품을 홍보하고, 특히 스마트 IoT 공원과 친환경 음식물 처리기 등 도시 저탄소 배출 기술과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행사 기간 중 25일에는 한국도시재생학회와 공동으로 ‘스마트 도시재생을 통한 도시공간 혁신’을 주제로 한 특별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회원사인 엔트리 연구원 김선관 전무의 ‘스마트 도시재생의 저탄소 친환경 인증’과 세오 김중찬 이사의 ‘AI 기반의 도시안전 서비스 구축 전략’ 그리고 비전정보통신 김승철 이사의 ‘스마트IoT 기기를 활용한 공원 안전 솔루션’ 등의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협회는 지난해부터 행사 공동주관기관으로 참여해 도시 재생의 질적 향상과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역할을 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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