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보호 및 백업 어플라이언스(DP4400, DD6400) 2종
데이터센터 및 엣지 네트워크 스위치(PowerSwitch) 5종 등 전시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의 나라장터 공식 조달 파트너사인 AIS테크놀러지(대표 이영섭, 이하 AIS)는 지난 3월 7일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21회 공공솔루션마켓’에 참가해 공공기관의 디지털 혁신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다양한 IT 인프라를 선보였다. 공공솔루션마켓은 공공기관 정보화 담당자들과 공공 ICT 기업을 잇는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며, 국내 최대 규모의 공공 정보화 시장 전문 콘퍼런스이다.

▲AIS테크놀러지가 ‘제21회 공공솔루션마켓’에 참가해 공공기관 디지털 혁신과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제품을 소개했다[사진=AIS테크놀러지]
AIS는 이번 행사에서 나라장터 조달로 등록된 Dell Technologies의 유니파이드 스토리지(Unity XT)와 올플래시 스토리지(PowerStore) 2종, 데이터 보호 및 백업 어플라이언스(DP4400, DD6400) 2종과 데이터센터 및 엣지 네트워크 스위치(PowerSwitch) 5종, 그리고 최신의 AIS 고성능 컴퓨터 서버와 워크스테이션을 전시했다.
엔터프라이즈 유니파이드 스토리지인 Unity XT와 최첨단 스토리지 기술을 활용한 PowerStore 스토리지는 전국 지자체, 공공기관, 교육기관 등에서 가장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나라장터 디스크어레이 조달시장 수요의 약 50%를 감당하고 있다. 또한, AIS는 나라장터 컴퓨터 서버 조달등록 업체 중 60여 개가 넘는 가장 다양한 규격의 컴퓨터 서버를 제공하고 있어 공공기관의 다양한 워크로드와 다양한 IT 요구사항에 최적의 컴퓨터 서버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Dell 네트워크 스위치는 엣지, 데이터센터, 그리고 클라우드에 이르기까지 공공기관 워크로드의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렇듯 다양한 AIS의 전시 제품에 참관객들이 큰 관심을 나타냈다.
AIS 관계자는 “공공기관의 요구가 적극적으로 반영된 뛰어난 기능과 성능을 갖춘 제품과 철저한 기술 지원으로 공공기관의 디지털 전환과 혁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AIS는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해 스토리지와 컴퓨터 서버, 워크스테이션, 네트워크 스위치, SAN 스위치, 데이터 보호 & 백업 어플라이언스, HCI 등 공공기관의 IT 인프라 구축과 혁신을 위한 다양한 품목을 공급하고 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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