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정보연구조합 19개 회원사 임직원 26명 참석
호스트사 다누시스와 신규 회원사 볼트마이크로 및 안단테, 회사 및 주요 솔루션 등 소개
이영민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외 컨설턴트, 중소기업의 수출 및 해외진출 지원관련 특별 강연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한국영상정보연구조합(이사장 서병일, 이하 KIIA)이 업계 간 소통·협력 강화를 통한 기술개발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3년 제1차 업계 협력 네트워킹 데이 행사’를 22일 다누시스 연구소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영상정보연구조합 회원사 19개사 26명 임직원이 참석했다.


▲한국영상정보연구조합이 2023년 제1차 업계 협력 네트워킹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사진=한국영상정보연구조합]

행사 시작에 앞서 서병일 이사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정보 교류를 통한 업계 간 협력과 우리 업계의 글로벌 수출 및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킹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행사는 특별강연과 호스트사, 조합 신규회원사 2개사의 발표로 진행됐다. 호스트 사인 강원호 다누시스 대표는 회사 소개와 함께 현재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제품 및 개발 현황을 주제로 발표했다.

신규 회원사 김성일 볼트마이크로 대표는 회사 현황과 주력상품인 카메라 파이 라이브 및 신규 개발 제품을 소개했고, 이동교 안단테 대표는 재난안전 플랫폼과 영상정보보호 솔루션 제품을 중심으로 회사의 주력 사업분야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이날 특별강연은 이영민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외 컨설턴트(前 KOTRA 수출전문위원)가 ‘중소기업의 수출 및 해외진출 지원’을 주제로 중소기업의 수출 위상, 내수 기업 수출기업화 사업, 주요 기관의 수출지원 내용, 수출지원 기반 활용사업, 수출 단계별 지원 수행기관에 대해 발표했다.

한편, 한국영상정보연구조합의 ‘업계 협력 네트워킹 데이 행사’는 회원사 간 기술개발 및 사업화 성과, 신사업 및 이슈사항, 협력수요사항, 애로사항 등을 서로 논의하고 소통 강화를 통해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는 자리로 분기 1회 진행한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