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한국스파이존은 1997년 설립한 도청기, 불법카메라 탐색 방지전문 회사로써 기업과 국가기관의 정보유출 예방과 방지, 개인 사생활 보호를 위해 전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장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불법촬영 범죄 근절을 위해 불법카메라 탐지기를 국산화해 보급하고 있는 휴대용 탐지기는 국가기관 및 지자체 시민감시단, 안심보안관, 시니어클럽 등에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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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ON & eGISEC 2022’에서 선보일 불법카메라 탐지기 ‘SPVLF-01’은 순수 국산 제품으로 도청기, 불법카메라의 위치를 탐색할 수 있는 전문장비다. 10㎑~21㎑ 주파수 탐지와 유무선 불법카메라, 도청탐지 그리고 WI-FI와 Bluetooth 불법카메라 등의 도청탐지가 가능하다. 불법카메라 탐지기인 ‘적외선렌즈 탐지기’는 육안으로 식별할 수 없는 코팅된 불법카메라 렌즈와 숨겨진 카메라의 렌즈 위치를 정확히 탐지할 수 있는 우수한 제품으로 국가기관, 지자체, 수사기관, 교육청, 숙박시설, 시니어클럽 등에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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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21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 eGISEC 2022)는 4월 22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진행된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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