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 신임 원장, 이원태 KISDI 연구책임자 내정

2021-01-0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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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 출신으로 학계와 IT 분야 연구계 두루 경험

[보안뉴스 권 준 기자] 우리나라의 정보보호·인터넷 전문기관인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차기 원장으로 이원태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지능정보사회정책센터 연구책임자가 내정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KISA 임원추천위원회가 추천한 5인의 최종후보 가운데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의 제청을 받아 이원태 연구책임자를 최종 임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KISA 신임 원장으로 내정된 이원태 연구책임자(우측 상단)와 나주 본원 전경[사진=KISDI, KISA]

김석환 전임 원장이 지난해 11월 12일부로 공식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한국인터넷진흥원 임원추천위원회가 추천한 5인의 최종후보 가운데 오랜 기간 검증과정을 거친 끝에 최종적으로 이원태 연구책임자가 선임됐다.

KISA는 원장과 감사의 임명 등과 관련해 지난해 6월 정관이 개정됐다. 이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26조)에 따른 것으로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은 총 수입액이 1천억원 이상, 직원 정원이 500명 이상일 경우 주무기관장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도록 되어 있다.

신임 원장으로 내정된 이원태 연구책임자는 언론계 출신으로 기자로 활동하다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2012년부터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 저널편집위원을 맡고 있다. 2017년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을 맡았으며, 현재는 지능정보사회정책센터 연구책임자로 재직하고 있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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