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문미옥 제1차관은 9월 11일(수) 오후 서울 노원구 소재 한국원자력의학원을 방문해 다중이용시설 대테러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문미옥 차관은 한국원자력의학원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 등을 방문, 테러상황 대응장비 및 의료장비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문 차관은 “한국원자력의학원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는 방사선사고시 신속한 의료 대응과 우수한 진료수준을 갖춘 방사선 비상 진료기관으로서 국가재난관리계획과 연계한 실전적 대응능력 강화, 국가안보 및 방사능 테러 대비 태세 확립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주기적인 훈련으로 위기 대응능력 강화 및 전문성 확보에 노력해 주기를 당부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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