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 대전 본원서 정보보호대학원·사이버보안연구센터 공동 주관 행사
대규모 언어 모델부터 자율주행·양자보안 아우른 11팀 최신 연구 성과 발표
[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코드를 직접 작성하는 인공지능 시대가 도래한 가운데, AI에 끌려가지 않고 능동적으로 통제하기 위한 보안 전문가들의 미래 비전과 혁신 연구 성과가 카이스트(KAIST)에서 대거 공개된다.

[출처: 카이스트 ]
KAIST 정보보호대학원(GSIS)과 사이버보안연구센터(CSRC)가 9월 10일 대전 KAIST 본원 장영신 학생회관에서 ‘2026 Security@KAIST Fair’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인공지능은 보안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행사는 AI가 코드를 작성하고 기술 환경을 급변시키는 시대 속에서 보안 전문가 역할과 미래 비전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전반부에는 KAIST 정보보호대학원 교수진 발제와 패널토론이 이어진다.
차상길 KAIST 정보보호대학원 교수의 ‘지능보호: AI 시대, 보안의 새로운 패러다임’ 발제를 시작으로 한준 KAIST 정보보호대학원 교수의 ‘피지컬 AI 보안의 미래’, 허기홍 KAIST 정보보호대학원 교수의 ‘논리와 직관이 융합된 검증형 AI로 만들어갈 미래’ 발표가 차례로 진행된다. 토론 세션에선 ‘끌려가지 않고, AI를 부리는 사람이 되는 법’을 주제로 AI 시대를 주도할 인재 양성 방향성을 논의한다.
기술 세미나 세션에선 세계적 수준 보안 학회에서 입증된 최신 연구 성과가 대거 공개된다. 대규모 언어 모델(LLM) 기반 정형 명세합성부터 스마트폰을 활용한 고정밀 몰래카메라 탐지, 모바일 메신저 앱 개인정보 추적 위협, 자율주행(ADS) 및 위성 비지상 네트워크(NTN) 보안 등 11팀 발표가 계획됐다. 양자시대 보안 대응 전략과 착용형 디스플레이(HMD) 손동작 생체인증 기술 등 혁신적 연구 결과도 다채롭게 소개된다.
행사장 내 전시 공간에는 미공개 성과를 포함한 최신 연구 포스터가 종일 전시되며 결과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데모 부스도 운영된다. 또 현대자동차와 스패로우 등 국내 대표 기업들이 참여해 기술 교류 및 산학 협력 네트워킹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연구진 및 산업계 실무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진로와 연구 방향에 대한 실질적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재원으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지원을 받아 수행되는 이 행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 신청과 세부 프로그램 확인할 수 있다.
KAIST 정보보호대학원 관계자는 “AI가 기술 전반을 주도하는 시대일수록 이를 올바르고 안전하게 다루는 보안 전문가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 행사는 연구자와 학생, 산업계가 함께 모여 AI 시대 보안 방향성과 가능성을 탐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3
[조재호 기자(zephyr@boannews.com)]
대규모 언어 모델부터 자율주행·양자보안 아우른 11팀 최신 연구 성과 발표
[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코드를 직접 작성하는 인공지능 시대가 도래한 가운데, AI에 끌려가지 않고 능동적으로 통제하기 위한 보안 전문가들의 미래 비전과 혁신 연구 성과가 카이스트(KAIST)에서 대거 공개된다.

[출처: 카이스트 ]
KAIST 정보보호대학원(GSIS)과 사이버보안연구센터(CSRC)가 9월 10일 대전 KAIST 본원 장영신 학생회관에서 ‘2026 Security@KAIST Fair’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인공지능은 보안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행사는 AI가 코드를 작성하고 기술 환경을 급변시키는 시대 속에서 보안 전문가 역할과 미래 비전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전반부에는 KAIST 정보보호대학원 교수진 발제와 패널토론이 이어진다.
차상길 KAIST 정보보호대학원 교수의 ‘지능보호: AI 시대, 보안의 새로운 패러다임’ 발제를 시작으로 한준 KAIST 정보보호대학원 교수의 ‘피지컬 AI 보안의 미래’, 허기홍 KAIST 정보보호대학원 교수의 ‘논리와 직관이 융합된 검증형 AI로 만들어갈 미래’ 발표가 차례로 진행된다. 토론 세션에선 ‘끌려가지 않고, AI를 부리는 사람이 되는 법’을 주제로 AI 시대를 주도할 인재 양성 방향성을 논의한다.
기술 세미나 세션에선 세계적 수준 보안 학회에서 입증된 최신 연구 성과가 대거 공개된다. 대규모 언어 모델(LLM) 기반 정형 명세합성부터 스마트폰을 활용한 고정밀 몰래카메라 탐지, 모바일 메신저 앱 개인정보 추적 위협, 자율주행(ADS) 및 위성 비지상 네트워크(NTN) 보안 등 11팀 발표가 계획됐다. 양자시대 보안 대응 전략과 착용형 디스플레이(HMD) 손동작 생체인증 기술 등 혁신적 연구 결과도 다채롭게 소개된다.
행사장 내 전시 공간에는 미공개 성과를 포함한 최신 연구 포스터가 종일 전시되며 결과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데모 부스도 운영된다. 또 현대자동차와 스패로우 등 국내 대표 기업들이 참여해 기술 교류 및 산학 협력 네트워킹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연구진 및 산업계 실무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진로와 연구 방향에 대한 실질적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재원으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지원을 받아 수행되는 이 행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 신청과 세부 프로그램 확인할 수 있다.
KAIST 정보보호대학원 관계자는 “AI가 기술 전반을 주도하는 시대일수록 이를 올바르고 안전하게 다루는 보안 전문가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 행사는 연구자와 학생, 산업계가 함께 모여 AI 시대 보안 방향성과 가능성을 탐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3
[조재호 기자(zephy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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