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과 정체성 재확립 나서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KAIPS)가 기존 IP정보조사분석분과 명칭을 ‘IP경영분과’로 변경한다고 20일 밝혔다.
KAIPS 산하 IP정보조사분석분과(위원장 이병희)는 19일 서울 역삼동 지식재산처 대회의실에서 분과회의를 개최, 분과의 정체성 재확립과 소속 회원사의 사업영역 확장 지원 등을 위해 분과 명칭 변경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분과위원장에 재선임된 이병희 누리드림 대표(왼쪽)와 유한일 부위원장(딜로이트 안진 수석위원) [자료: KAIPS]
과거 ‘IP정보조사분석’은 업계 핵심이자 독립적인 비즈니스 모델였다. 하지만, 지금은 IP정보 활용이 보편화되면서 조사분석 결과물이 다양한 문서에 기본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는 게 협회 측 설명이다.
따라서 AI시대에 걸맞게 기존 단순 ‘콘텐츠 제공’에서 기업 등의 ‘경영 의사결정 지원’으로의 서비스 진화가 필요하고, 소속 회원사의 역할이 일선 기업의 IP경영 파트너로 더욱 강조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분과위 명칭을 변경했다고 협회는 밝혔다.
이날 분과회의에서는 ‘기업의 IP경영과 컨설팅’을 주제로 기조 발표를 진행한 유한일 딜로이트 안진일 수석위원이은 “해외 및 국내 주요 기업들은 이제 IP를 단순한 법적 자산이 아닌 중요자산 내지 전략적 성장 동력으로 인식하고 있다”며 ”여러 IP서비스의 연계와 협업 등을 통해 IP경영 활성화를 촉진해 나가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병희 분과위원장은 “이번 분과 명칭 개정을 통해 기존 IP정보조사분석 업무를 포함하여 IP자산실사, 전략도출, IP경영 컨설팅 등으로 분과의 공식적인 사업 범위를 확장하고자 한다”며 “IP경영 관련 전문인력 양성체계 마련, 신규 정부 과제 및 지원 사업 기획 등을 통해 회원사의 참여 기회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선 이병희 누리드림 대표가 위원장으로 재선임됐다. 유한일 딜로이트 안진 수석위원은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IP전략연구소 (kdong@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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