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런타임 보호 강화, AI 인프라 운영 고도화
[보안뉴스 강현주 기자] 엔비디아가 AI 팩토리 구현을 위한 전단계 설계인 ‘엔터프라이즈 AI 팩토리 검증 설계’에 적용하는 사이버 보안 생태계를 대폭 확대했다.
8일 엔비디아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소비자 가전 전시회 2026(CES 2026)에서 ‘엔터프라이즈 AI 팩토리 검증 설계’에 ‘블루필드’ 기반 사이버보안과 인프라 가속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블루필드는 엔비디아의 데이터 처리 장치(DPU)다.

▲엔비디아가 ‘엔터프라이즈 AI 팩토리 검증 설계’에 보안 기능을 강화했다. [자료: 엔비디아]
AI는 산업 전반에서 혁신을 이끌며 기업이 더 높은 지능과 속도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AI 팩토리가 확장됨에 따라 차세대 엔터프라이즈 AI는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파이프라인 전 단계에서 보안을 유지하며, AI 워크로드와 함께 정보를 이동·보호·처리하는 핵심 서비스를 가속할 수 있는 인프라에 달려 있다.
이번 기능 추가를 통해 엔비디아는 AI 팩토리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데이터센터 서비스를 가속하고, AI와 동일한 속도로 작동하는 보안을 제공한다.
아르미스, 체크포인트, F5, 포티넷, 팔로알토 네트웍스, 라파이, 레드햇, 스펙트로 클라우드, 트렌드 마이크로 등 엔비디아 블루필드 생태계 파트너의 주요 소프트웨어 플랫폼이 엔비디아 엔터프라이즈 AI 팩토리의 일부로 검증됐다.
이를 통해 기업은 AI 런타임 보호를 강화하고, 운영을 간소화하며, AI를 구동하는 인프라 전반의 안정성을 한층 높일 수 있다.
엔비디아 블루필드는AI 팩토리의 운영체제를 구동하는 프로세서로서, 네트워킹, 스토리지, 보안, 오케스트레이션 등 AI를 지원하는 핵심 서비스를 가속해 중앙 처리 장치(CPU)와 그래픽 처리 장치(GPU)가 AI 자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이러한 작업을 전용 프로세서에서 처리함으로써, 블루필드는 AI 파이프라인 전반에 걸쳐 강력한 실시간 보안을 유지하면서도 일관된 성능으로 AI 확장을 가능하게 한다.
엔비디아 블루필드는 엔터프라이즈 AI 워크로드와 동일한 속도와 규모로 작동하는 제로 트러스트 기반의 하드웨어 가속 보안을 제공한다. 보안 기능을 전용 프로세서로 오프로드하고 격리함으로써 블루필드는 AI 운영을 원활하게 유지하면서도 모든 계층에서 보안을 강화한다.
또한 엔비디아 DOCA 아르고스(DOCA Argus) 프레임워크를 통해 AI 런타임 가시성과 위협 탐지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기업은 데이터 수집, 파인튜닝, 추론 전 과정에 걸친 실시간 보안을 확보할 수 있다.
확장된 엔비디아 엔터프라이즈 AI 팩토리 검증 설계에는 엔비디아 RTX 프로 서버에서 실행되도록 검증된다. 엔비디아 블루필드 가속을 활용하도록 설계된 주요 사이버보안과 인프라 소프트웨어가 통합됐다.
블루필드와의 통합은 엔터프라이즈 AI 인프라 전반에 걸친 실시간 모니터링을 구현하고, AI 워크로드 간 격리를 개선하며, AI 데이터에 대한 가시성과 제어를 제공함으로써 사이버 위협과 취약점을 줄인다. 이 모든 과정은 트래픽과 규모가 증가하는 상황에서도 효율성과 성능을 유지한 채 이뤄진다.
새롭게 통합된 소프트웨어 플랫폼은 다음과 같다.
△아르미스 센트릭스 △체크포인트 인피니티 AI 클라우드 프로텍트 △쿠버네티스용 BIG-IP 넥스트 △포티넷 포티게이트 VM △팔로알토 네트웍스 프리즈마 AIRS △라파이 △레드햇 오픈시프트 △스펙트로 클라우드의 팔레트AI △트렌드 비전 원 등이다.
엔비디아 관계자는 “블루필드 가속과 생태계 파트너의 신규 통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엔비디아 엔터프라이즈 AI 팩토리 검증 설계는 기업이 안전하고 효율적인 AI를 대규모로 배포할 수 있는 더욱 견고한 기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강현주 기자(jjoo@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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