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틱, “보안을 선택 아닌 필수로 격상”
[보안뉴스 여이레 기자] 글로벌 웹3 보안 기업 서틱(CertiK)이 글로벌 투자 기관 이지랩스(YZi Labs, 구 바이낸스랩스)와 전략적 협력 관계를 맺었다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 스타트업 인큐베이션 단계부터 보안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공동 행보에 나선다.

[자료: 서틱]
서틱은 이지랩스가 운영하는 글로벌 인큐베이션 프로그램 ‘EASY 레지던시’(EASY Residency)에 참여하는 웹3·AI·바이오테크 분야 스타트업의 보안 아키텍처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장기적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EASY 레지던시는 웹3·AI·바이오테크 영역의 혁신 창업팀이 지속 가능한 기술과 비즈니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이지랩스의 핵심 육성 프로젝트로 꼽힌다.
이번 제휴는 웹3 산업이 ‘속도 중심 성장’에서 ‘보안 보장’으로 전환하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기술과 자금’을 결합한 ‘보안 중심 인큐베이션’ 모델이 보안을 ‘선택 사항’에서 창업 초기 필수 요소로 격상시키고, 업계 전반에 새로운 보안 기준을 제시하리란 기대다.
서틱은 이번 협력에 따라 총 100만달러 규모의 전용 보안 감사 지원금을 조성해 참가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정형 검증, 스카이넷 부스팅, AI 기반 보안 스캔 등 자사 핵심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지랩스는 서틱과 프로젝트 간 협업을 조율해 스타트업이 서틱의 기술 역량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룽후이 구 서틱 공동창립자 겸 CEO는 “이번 파트너십은 참여 프로젝트의 보안 수준을 근본적으로 높이고 웹3 생태계 전반의 지속 가능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여이레 기자(gor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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