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강현주 기자]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회장 조영철)가 국민 생활 속 AI와 보안 기술을 선보이고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KISI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배경훈)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원장 이상중)과 공동 주관하는 ‘2025 ACDC(AI Cyber Defense Contest)’에서 대국민 체험형 전시회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2025 ACDC 안내문 [자료: KISIA]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국민을 대상으로 12월 1일 ~ 2일, 양일간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며, AI 해킹방어대회 및 AI 보안 인사이트 세미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KISIA는 전시를 통해 국민 생활 밀접 분야 내 최신 AI 기술 시연 및 보안 제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부스 참여는 △플래티늄 △다이아몬드 △골드 △실버 등급의 후원 및 협찬 진행 시 가능하다. 10월 30일까지 이메일을 통한 온라인 접수를 받는다. 참가 기업 접수 및 후원 등급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홈페이지 내 협회공지 및 행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영철 KISIA 회장은 “ACDC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공공 AI 보안 행사라는 점이 의미가 깊다” 며 “정보보호는 AI 시대의 초석인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이 보안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강현주 기자(jjoo@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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