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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이소미 기자] ‘블루문소프트’는 글로벌 우수 정보보안 소프트웨어 및 보안플랫폼 개발을 목표로 설립해 보안 기술을 연구해온 보안전문기업이다. 고객의 재산과 가치를 지키기 위해 우수한 성능과 품질의 보안 솔루션, 보안 플랫폼을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보안 관련 특허 및 부설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청 지정 벤처기업·경영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지정되는 등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 블루문소프트의 ‘다큐레이(DocuRay) DRM’ [자료: 블루문소프트]
대표적인 사업 영역은 △정보유출 방지 △실행파일 및 소스코드 암호화 △문서/도면/이미지 암호화 등 세 가지로 나뉘며, 최근 집중하고 있는 영역은 DRM이다.
GS인증을 받은 블루문소프트의 ‘다큐레이(DocuRay)’는 MS오피스·한컴오피스·PDF 등의 다양한 문서와 포토샵·일러스트레이터 등의 이미지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해당 솔루션은 GS인증과 CC인증을 모두 보유하고 있으며, 커널 레벨 암호화로 기존 애플리케이션 업데이트 및 신규 애플리케이션 요청에도 신속한 지원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AutoCAD, Inventor 등의 일반적인 도면 프로그램과 기존 오피스·CAD 대체 제품과 건축설계·게임 개발에 사용하는 래빗, 유니티 등 다양한 2D·3D 도면프로그램도 지원한다.
블루문소프트는 개발자 중심 기업 문화 지향으로 전체 직원 중 90%가 개발자로 구성돼 있다. 또한 프로그램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충분한 개발 기간을 제공함으로써 향후 차별화된 기술 전략 수립을 통한 지속적인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강건 블루문소프트 대표는 "주요 제품군을 통합 제공하는 ┖다큐레이 올인원 정보보호 플랫폼┖을 필두로 사업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3년 내에 매출을 두 배 규모로 키워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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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미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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