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업체의 정보보호수준 제고 위해 노력할 것”
[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에프원시큐리티(대표 이대호)가 6일 명지대학교 방산안보연구소(소장 류연승)와 ‘방위산업 정보보호의 발전 및 CMMC(Cybersecurity Maturity Model Certification) 컨설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프원시큐리티와 명지대 방산안보연구소의 업무협약식 현장 [자료=에프원시큐리티]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방위산업 정보보호 분야의 컨설팅 역량 강화 및 공동사업 △CMMC 컨설팅 및 교육사업 공동 수행 △CMMC 정보를 포함한 자료수집 및 공유 등을 협력할 계획이다.
에프원시큐리티는 클라우드 통합 보안 솔루션 기술을 바탕으로 기업과 공공기관에 정보보호 컨설팅, 정보보호 솔루션 개발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정보보호 분야 전문기업이다.
명지대 방산안보연구소는 CMMC 관련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의 정책연구 과제 수행과 함께 11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CMMC Level 1 컨설팅을 통해 인증 획득을 지원한 바 있다.
이대호 에프원시큐리티 대표는 “지난해 12월 美 국방성의 CMMC 제도가 시행되면서 국내 방산업체에 전문성 있는 정보보호 컨설팅 지원을 위해 명지대 방산안보연구소와 협력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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