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과 디지털 혁신 이니셔티브로 업계 지원 효율 향상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온라인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보호하는 사이버 보안 및 클라우드 기업 아카마이 테크놀로지스(아카마이코리아 대표 이경준)는 금융보안원이 실시하는 올해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loud Service Providers, CSP) 안전성 평가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국내 금융기관이 요구하는 엄격한 보안 및 운영 기준을 준수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아카마이의 노력을 인정받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카마이 로고[로고=아카마이]
CSP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은 금융권에서 구매 의사가 높은 공급업체를 철저히 검증하기 위한 엄격한 절차다. 이 인증을 획득한 몇 안 되는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 중 하나인 아카마이는 이번 인증으로 국내 금융 서비스 업계에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고성능 솔루션을 제공하고, 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과 디지털 혁신 이니셔티브를 통해 업계를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유리한 입지를 다지게 됐다.
이번 평가는 아카마이의 주요 솔루션인 다이내믹 사이트 액셀러레이터(Dynamic Site Accelerator), 아이온(Ion), AAP(App & API Protector), 봇 매니저(Bot Manager, BM), 에지 DNS(Edge DNS)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인증을 바탕으로 국내 금융기관은 아카마이와 협력을 통해 퍼포먼스를 최적화하고 보안을 강화하며 규정을 엄격하게 준수하는 동시에 원활한 사용자 경험을 보장할 수 있게 됐다.
아카마이코리아 이경준 대표는 “CSP 안전성 평가를 성공적으로 완료해 한국 금융 산업에서 최고 수준의 보안 및 성능 기준을 충족할 수 있는 아카마이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 금융기관의 고유한 요구사항에 맞춘 업계 최고 수준의 솔루션을 지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카마이는 온라인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보호하는 사이버 보안 및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이다. 아카마이는 시장을 선도하는 보안 솔루션, 탁월한 위협 인텔리전스, 글로벌 운영팀을 통해 모든 접점에서 심층 방어 기능을 제공, 중요한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한다. 아카마이의 풀스택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은 세계에서 가장 분산된 플랫폼에서 뛰어난 성능과 경제성을 제공한다. 이에 글로벌 기업들이 비즈니스 성장에 필요한 업계 최고의 안정성, 확장성, 전문성을 제공하는 아카마이를 신뢰하고 있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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