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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파키스탄과 인도는 앙숙 국가로, 서로가 서로를 노리는 해킹 공격을 늘상 해오고 있다. 이번 공격의 경우 인도 정부 기관 내 리눅스 시스템을 정확히 노리고 공격을 실시한 것으로 추정되며, 특히 보스(BOSS)라고 하는 독특한 리눅스 배포판에 맞게 공격이 설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고 한다. 보스는 정부 기관 근무자들의 컴퓨터에 설치되어 있는 맞춤형 OS다.
말말말 : “파키스탄의 해킹 조직이 인도의 단체를 일부러 노렸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인도 공무 시스템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눈치입니다.” -볼렉시티-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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