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이소미 기자] B2B SECaaS 전문 기업 모니터랩(대표이사 이광후)이 ‘2024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모니터랩 공급기업 선정 아이온 클라우드 할인 안내[이미지=모니터랩]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료 80%를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국내 클라우드 시장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해당 사업에 수요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연간 최대 1,550만 원의 이용료를 지원받아 모니터랩의 ‘아이온클라우드’를 이용할 수 있다.
‘아이온클라우드(AIONCLUD)’는 SSE(Security Service Edge)를 기반으로 모든 네트워크 보안 스택을 고객에게 구독형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로서 크게 △기업의 웹서버·API 등을 보호하는 ‘웹사이트 프로텍션(Website Protection)’ △직원들의 인터넷 사용을 보호하는 ‘시큐어 인터넷 액세스(Secure Internet Access)’ △ZTNA 솔루션 ‘시큐어 리모트 액세스(Secure Remote Access)’로 나뉜다. 이 중 올해 바우처를 통해 제공되는 서비스는 △‘웹사이트 프로텍션’의 웹방화벽 △WMS(Website Malware Scanner)·시큐어 인터넷 액세스의 ‘SWG(Secure Web Gateway)’다.
모니터랩 이광후 대표는 “이번 바우처 사업 선정으로 국내 중소기업의 웹 자산 보호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수요기업이 아이온클라우드 도입에 불편함이 없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소미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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