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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비프로스트랫은 2004년부터 존재해 왔던, 매우 유서 깊은 멀웨어다. 시스템 속에 숨어 각종 악성 코드를 정상 프로세스 속에 주입하는 기법으로 악명이 높다. 그런 식으로 외부 채널과 통신 망을 개설해 공격자들이 피해자의 시스템에 꾸준히 진입할 수 있도록 한다. 계속해서 변종들이 나오고 있으며, 이 변종들을 통해 명맥을 이어가는 중이다.
말말말 : “최근 버전의 경우 ARM 기반 서버들에서 주로 발견되고 있습니다. 이것이 확정적인 단서가 되지는 못하지만 현재로서는 ARM 기반 서버들을 운영하는 회사나 기관들이 특히 더 주의해야 합니다.” -팔로알토네트웍스-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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