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 SECON 2024 출품 제품 미리보기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융합보안 솔루션까지 한자리에
3월 20~22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열려

아이베이스테크놀러지, INA 8505

▲아이베이스테크놀러지 로고[이미지=아이베이스테크놀러지]
아이베이스테크놀러지(IBASE Technology)는 2000년 설립한 산업용 PC 제품의 설계 및 제조 전문기업이다.

ISO 9001, ISO 13485, ISO 14001 및 ISO 27001 표준 인증을 받은 대만의 자체 시설에서 제조 및 품질 관리를 수행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x86 및 RISC 기반 산업용 마더보드, 임베디드 시스템, 패널 PC, 네트워크 어플라이언스 및 디지털 사이니지 제품 등이 있다.

아이베이스테크놀러지는 타이페이 거래소에 상장돼 있으며 산업용 및 임베디드 컴퓨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글로벌 공급업체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며 네트워크 어플라이언스 및 산업용 컴퓨터의 선두 공급업체로 부상했다.


[이미지=아이베이스테크놀러지]

광범위한 제조 경험을 활용한 아이베이스테크놀러지는 OEM/ODM 고객과 기성품 시장 모두를 위한 최고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며, 최신 Intel 및 AMD 프로세서 기술을 활용해 맞춤형 표준 하드웨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 인텔 Xeon D 프로세서를 탑재한 엔터프라이즈 1U 엣지 서버인 ‘INA 8505’가 있다.

아이아이에스티, 융복합 화염감지기

▲아이아이에스티 로고 [이미지=아이아이에스티]
아이아이에스티(Intelligent Image Solution Technology)는 스마트 영상분석 솔루션을 기반으로 AI CCTV, 산업융복합 재난 제품을 전문 개발·제조하는 회사다.

특히 지능형 화재감지 분야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개발한 임베디드형 화재감지 솔루션으로 국내 여러 산업 현장에서 품질을 인정받았다. 또한 중국과 미국 특허를 획득해 세계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아이아이에스티의 ‘융복합 화염감지기’는 CCTV와 연기감지기, 불꽃감지기, 진동감지기 일체형 제품이다.


[이미지=아이아이에스티]

불꽃 및 연기를 감지하는 200만 화소의 IP 카메라로 화재수신기 및 경보기와 연동할 수 있다. 문자메시지 및 스마트폰 푸시 경보가 가능하며, 스마트폰 모니터링도 지원한다. ONVIF 지원으로 타 관제 시스템과도 연동할 수 있다.

아이에스앤로드테크, 차량 및 이륜차 번호인식 솔루션 ‘아르고스아이’

▲아이에스앤로드테크 로고 [이미지=아이에스앤로드테크]
아이에스앤로드테크는 오랜 현장 경험과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단속장비 및 차량 및 이륜차 LPR 시스템 등을 개발 생산하고 있으며, ITS 관련 장비의 성능검사, 설치공사, 세팅용역 등을 수행하고 있다. 차량 및 이륜차 번호인식 솔루션에 대한 굿 소프트웨어(Good software) 인증을 획득해 조달에 등록됐다.

관련 기술을 바탕으로 후면단속 시스템과 차량 및 이륜차 번호인식 방범 시스템에 대한 개발을 완료하고 적극적인 마케팅 및 영업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아르고스아이(ArgosEye)’는 머신비전 카메라 및 IP 카메라의 영상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차량뿐만 아니라 이륜차의 객체를 검지하고 번호를 인식할 수 있는 영상 검지식 지능형 번호인식 솔루션이다. 레이더와 연동해 속도를 측정할 수 있고 신호 제어기와 연동해 신호 위반 여부를 판단할 수 있어 후면단속용 시스템에 적용된다.


[이미지=아이에스앤로드테크]

녹화된 영상에서 모든 차량의 객체를 고속으로 검지하고 인식할 수 있어 특정 차량에 대해 빠르게 검색할 수 있다. 정주행, 역주행, 교차주행 등 차량 또는 이륜차의 진행방향 상관없이 인식할 수 있고 이륜차 운전자의 헬멧 착용 여부도 판단할 수 있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23회 세계보안엑스포 & 제12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SECON & eGISEC 2024)는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개최된다. SECON & eGISEC 2024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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