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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설정 오류나 무설정은 클라우드의 도입이 활성화되면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기 시작한 유서 깊은 문제다. 하지만 좀처럼 고쳐지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다. 이런 실수를 저지른 곳에서 비밀번호를 암호화 하지 않은 채 보관하고 있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클라우드 설정 실수는 결국 보안에 대한 안일한 태도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곳은 보통 연락도 잘 되지 않아 시정도 어려운 때가 많다.
말말말 : “문제가 발견된 사이트 관리자들에게 연락을 했을 때 답장이 돌아온 것은 1%도 되지 않았습니다.” -블리핑컴퓨터-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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