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권 준 기자] 사이버보안 분야 글로벌 기업인 포티넷코리아(조원균 대표)는 본사가,\ 2018년 9월 30일로 마감되는 2018년 3분기 재무 실적을 발표했다.
포티넷의 설립자겸 CEO인 켄 지(Ken Xie)는 “포티넷은 이번 3분기에도 매우 높은 재무 실적을 기록했다. ‘보안 패브릭’ 플랫폼의 차별화된 경쟁력은 시장점유율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며 “태생부터 체계적으로 구축된 ‘보안 패브릭’ 플랫폼은 온-프레미스(내부 구축형) 및 클라우드 구축 시에 탁월한 통합 및 자동화 기능과 더불어 광범위한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포티넷은 고객들이 최신 네트워크 보안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점차 증가하고 있는 시장 기회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2018년 3분기 재무 실적은 다음과 같다. 우선 매출의 경우 2018년 3분기 총 매출은 4억 5,390만 달러로, 3억 7,420만 달러였던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 또한, 2018년 3분기 수주 총액은 5억 2,750만 달러로, 4억 3,170만 달러였던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
이와 함께 2018년 3분기 일반회계기준(GAAP) 영업 마진은 14%로 영업 이익은 6,280만 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일반회계기준(GAAP) 영업 마진은 9%로 영업 이익은 3,370만 달러였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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