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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능 Cortex A8 Core CPU
- 장 GPS
- 전원 차단 시 안전한 영상 저장을 위한 슈퍼캡
- 배터리 방전 방지 기능
- 고온 차단 기능
아이나비 블랙박스로 영상녹화는 2중으로 안전하게, 후방도 HD로 선명하게
내비게이션 및 위치기반서비스 전문기업 팅크웨어(02-589-9000)는 국내 최초로 영상을 2중으로 안전하게 저장하는 ‘Dual Save’ 기능이 적용된 풀HD 2채널 차량용 블랙박스 「아이나비 FXD900마하」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이나비 FXD900마하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저장 장치인 MicroSD 메모리 외에 NAND 플래시 메모리가 내장되어 있다. 따라서 사고 등 이벤트 발생 시 영상을 두 메모리에 동시에 저장하게 된다. 이 2중 안심 녹화 기능인 ‘Dual Save’는 팅크웨어서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기술로 필요한 장면이 녹화되지 않아 겪을 수 있는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메모리에 저장된 영상은 아이나비 내비게이션, 스마트폰 등을 통해 편리하게 확인이 가능하다.
팅크웨어는 Dual Save 기능과 관련된 티저 영상을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사전 공개해 Dual Save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켰다. 차량 내부에서 아이나비 FXD900마하로 직접 촬영된 영상은 차량이 크레인에 끌려 올라가 지면과 충돌하는 전후 장면을 담아 제품과 Dual Save기능에 대한 팅크웨어의 자신감을 보여준다.
아이나비 FXD900마하는 전·후방 고화질 영상 녹화를 지원하는 2채널 블랙박스 제품이다. 전방은 1920x1080 크기의 풀HD의 초고화질 영상을 제공한다. 특히 후방카메라의 성능이 대폭 개선되었다. 아이나비 FXD900마하의 후방카메라는 1280x720 크기의 HD급 고화질 영상을 제공한다. 또한 동작 감지 기능이 추가되어 주차시 후방의 움직임을 감지하여 녹화하며, 시큐리티LED 적용으로 후방에서도 블랙박스 장착 사실을 알려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아이나비 FXD900마하의 고화질 영상은 고성능 Sony Exmor CMOS 이미지 센서 탑재와 영상 보정 기술인 아이나비 Super Clearing Technology를 통해 실현해냈다. 아이나비 슈퍼 클리어링 기술은 주변 환경에 따라 노출, 노이즈, 밝기 등을 자동으로 보정해 보다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월간 시큐리티월드 통권 제197호(sw@infoth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