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이은비 기자] NICE평가정보(대표 심의영,www.niceinfo.co.kr)는 지난 2010년 11월 한국신용정보와 한국신용평가정보의 분할 합병을 통해 새로이 설립됐으며, 25년 이상 한국 금융인프라 발전의 주역이자 살아있는 역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왔다. 오랜 신용평가 및 분석 경험, 국내 최대 신용정보 데이터베이스와 축적된 노하우, 우수한 전문인력과 시장인지도를 바탕으로 금융시장의 정보 비대칭성을 완화하고 금융거래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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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NICE평가정보]
NICE평가정보는 신용정보조회(CB)와 기업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용정보조회(CB) 사업은 국내 최대 규모의 신용정보 DB를 보유하고 있으며, 정보가공 노하우 및 안정적 IT인프라를 바탕으로 국내 다수의 금융기관에 개인신용정보를 비롯한 다양한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업정보사업은 NICE평가정보가 보유한 기업 DB를 기반으로 KISLINE 등 온라인 정보 서비스 및 신용평가모형 컨설팅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주 고객은 기업을 심사하는 금융기관 및 경쟁사, 거래처 조사 등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으로 구성된다.
NICE평가정보는 NICE지키미를 통해 개인을 대상으로 신용정보 및 개인정보보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업자용 서비스인 NICE시큐어 서비스로 사업자의 고객정보 보호를 돕고 있다. 2015년 출시한 NICE지키미 서비스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앱 어워드 코리아와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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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NICE평가정보]
NICE시큐어는 사업자를 위한 월정액 형태의 고객정보보호 서비스 패키지 상품이다. 직원 업무용 PC에 저장되어 있는 개인정보를 검출하고 모니터링 솔루션과 함께 웹 취약점 점검, 웹사이트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NICE평가정보는 오는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개인정보보호 컨퍼런스인 ‘2017 개인정보보호 페어(PIS FAIR 2017,www.pisfair.org/2017)’에 참가해 다양한 정보보안 솔루션을 전시·소개할 예정이다.
[이은비 기자(boan6@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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