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길민권] 쇼핑몰 솔루션 전문업체 가비아 퍼스트몰(www.firstmall.co.kr)이 소셜커머스 창업 패키지 서비스를 소셜커머스로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쇼핑몰 시장에서 불고 있는 소셜커머스 열풍에 대한 사용자들의 관심은 높아가지만 실제적으로 어떻게 창업에 접목하고 이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아직도 낯설고 어려워하는 것이 현실.
이에 퍼스트몰 관계자는 소셜커머스를 준비중인 자들이 직접 소셜커머스를 체험해보고, 사전에 소셜커머스의 다양한 기능들을 미리 확인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이벤트에서 판매되는 소셜커머스 창업 패키지는 소셜커머스 솔루션과 전체 디자인 구축, PG 가입비까지 포함된 것으로 실제 개별 서비스 이용 시 202만원(부가세별도)의 비용이 소요된다.
그러나 77명 이상이 신청하게 될 경우 62% 할인된 비용인 77만원(부가세별도)에 신청이 가능.
가비아 쇼핑몰사업부 이상섭 차장은 “소셜커머스 오픈을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가 소셜커머스에 대한 이해를 돕고 새로운 시장에 진출하는 이들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가비아 소셜커머스 사이트에서 해당 상품을 신청 및 결제하면 된다. 77명이 넘으면 계약이 성사되고 신청 순서에 따라 순차적으로 서비스가 이루어진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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